다리가 저릿저릿한 좌골신경통의 증상과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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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증상은 찌릿하거나 뻐근한 통증,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
피가 안 통하는 것 같은 먹먹함, 저림
다리의 근력저하 등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좌골신경통과 추간판탈출증 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이 있을까요?
좌골신경통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입니다.
디스크가 튀어나와 좌골신경을 누르면
통증이 생기게 되며,
이를 디스크에 의한 좌골신경통이라 부릅니다.
탈출된 디스크가 좌골신경이 아닌
다른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추간판 탈출증이지만
좌골신경통은 아닌 경우입니다.
즉, 탈출된 디스크가 좌골신경을 압박할 때
병명은 좌골신경통이 되는 것이고
원인은 추간판 탈출증이 되는 것입니다.
좌골신경통의 초기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좌골신경통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같은 저림이나 통증이라 하더라도
치료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실제로는 협착증과 같이
심각한 병이 원인일 수 있고,
병이 진행하면서 점점 더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엉덩이가 너무 아프고 다리가 저리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할수 있는데요
혹시 디스크가 터지거나 문제가 생겨서
좌골신경통이 생긴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 때
스스로 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습니다.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어올렸을 때
30~60도 사이에서 통증이 심해진다면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좌골신경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의 원인은
추간판 탈출증 외에도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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